선저우 14호
선저우 14호(중국어: 神舟十四号)는 2022년 6월 5일 발사된 중국의 톈궁 우주정거장으로 향하는 우주비행선이었다. 이 우주선에는 PLAAC 우주비행사 3명이 탑승했다. 이번 임무는 중국의 9번째 유인 우주 비행이자 선저우 계획 전체의 14번째 비행이었다.
배경
선저우 14호는 톈궁 우주정거장으로 향하는 세 번째 우주비행이었으며, 계획된 기간은 6개월(180일)로 두 번째였다. 선저우 14호는 또한 선저우 15호가 도착한 후 선저우 14가 출발하고 후속 탐험에서도 동일한 작업이 수행되면서 톈궁이 영구적으로 거주하는 시작을 표시한다.[1]
발사에 앞서 선저우 14호 우주선은 선저우 13호 승무원을 위한 구명정으로 필요한 경우 거의 준비 상태로 유지되었다.[2]
선저우 14호의 승무원은 2022년 6월 4일에 발표되었다.[3]
같이 보기
- 선저우 (우주선)
- 톈궁 우주정거장
- 톈저우 (우주선)
각주
- ↑ “China reveals missions of Shenzhou-14, Shenzhou-15 space crews”. 2022년 4월 19일.
- ↑ Jones, Andrew (2021년 10월 22일). “China's Shenzhou 14 is on standby to launch in case of space station emergency”. 《Space.com》 (영어). 2023년 12월 11일에 확인함.
- ↑ “Nation's latest space launch set for Sunday”. RTHK. Reuters. 2022년 6월 4일. 2022년 6월 4일에 확인함.